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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부음

    ▲이학수씨(인천 중앙 길병원 진료부장) 모친상=22일 오후4시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서, 발인 24일 오전9시, 785-5419 ▲이문우씨(재미사업가) 부친상=21일 오전11시15분

    중앙일보

    1989.02.23 00:00

  • 베일속서 권력휘두른 「용산마피아」|농사짓다 대권잡자 민정시찰 다니며 권력맛봐|「특혜사무실」차려놓고 이권압력|용산서출신 20명·골프모임 관수회원 온갖혜택

    노량진수산시장의 강제인수과정에 청와대·서울시·경찰·국세청등 관계기관의 조직적이고 치밀한 압력이 작용했고, 세림개발이 각종특혜와, 탈세의 비리속에 5공기업으로 성장할수 있었던 것은

    중앙일보

    1988.11.12 00:00

  • 김보연·이보희 곧결혼 재미 유학생·사업가와

    영화배우 김보연과 이보희가 곧 결혼한다. 김보연양(30)은 오는8월7일 정오 서울잠실교통회관에서 4년간 교제해온 재미유학생 이시우씨(31)와결혼식을 올린다. 이보희양(28·본명 조

    중앙일보

    1988.07.20 00:00

  • 고액헌금에 밀린「직능대표」|민주·평민당 전국구공천의 배경

    민주·평민 양당의 전국구후보공천은 예상대로 고액 헌금 자들인 사업가 또는 재산가를 당선 확실 권인 1∼10번 사이에 배정해 전국구 본래 취지인 직능대대표성과는 거리가 먼 느낌이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88.04.13 00:00

  • AlDS 확산으로 중공 콘돔업계 호황

    ■…AIDS (후천성면역결핍증)의 확산으로 콘돔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최근엔 중공에도 주문이 쇄도, 콘돔업계가 톡톡히 재미를 보고있다고. 상해라텍스공장 대변인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

    중앙일보

    1988.03.28 00:00

  • (3)호남-평민"바람"-민정"인물"격돌

    지난 대통령선거 때 김대중씨에게 압도적 지지를 보냈던 호남은 다시 「김대중바람」이 불기를 바라고 있는 평민당과 이를 여당의 힘과 인물로 잠재우려는 민정당의 반격전이 볼만하다. 민주

    중앙일보

    1988.03.10 00:00

  • 재미실업인 김차옥씨

    지난 1월 재미교포 구매사절단으로 귀국한 재미교포 실업인 김차옥씨를 만난다. 어린시절 가난한 생활속에서 무일푼으로 미국에 건너간지 18년만에 전 세계를 무대로 무역을 펼치는 사업가

    중앙일보

    1988.02.16 00:00

  • 이 한권의 책으로…|우리주변의 이야기…재미와 문학생 가득

    휴가철에 읽는 한권의 책은 마음을 살찌게하고 우리의 기억속에 오래오래 남게 된다. 재미와 문학성이 듬뿍 담겨 더위를 잊을 수 있는 소세, 그 중에서도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담은 국

    중앙일보

    1987.07.21 00:00

  • 내한한 미네소타아동복지회 심현숙씨

    재미사회사업가 심현숙씨(48·미네소타아동복지회근무)가 지난 어린이날 수여된 사회봉사부문 국민포장을 받기 위해 최근 서울에 왔다. 『앞으로도 계속 한국아동들의 앞날을 도우라는 뜻인줄

    중앙일보

    1986.06.27 00:00

  • 고영성왜 법과-경제과에만 몰리는가

    입시철이 다가오고 있다. 입시때만 되면 수험생들은 어느 학료에 지원할 것인가에 대해 걱정들이다. 몇 점정도의 실력이면 어느 학교의 어느요가 합격선 이리라 하고 비교도 해본다. 그리

    중앙일보

    1985.10.26 00:00

  • (139)옥천 육씨|임진란때 의병, 충의전통 빛나

    옥천육씨의 시조는 육진. 지나절강생소헌부 사람으로 신라 경순왕 원년 (AD927년) 에 당나라의 사절로 신라에와 귀화, 정착했다고 육씨네 족보는 기록해온다. 그때 육보와함께 홍·정

    중앙일보

    1985.05.11 00:00

  • (상)2천여점포…연 매출액 5천억원

    우리나라 전자기기의 메카 청계천이 첨단시대를 따라 모습을 바꿔가고 있다. 50년대 광석라디오에서 오늘의 컴퓨터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전자산업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청

    중앙일보

    1985.01.24 00:00

  • (128) 함양박씨

    함양박씨의 시조는 신라 경명왕의 세째 아들인 박언신 (속함대군)이다. 그러나 그이후의 세계가 실전되어 고려중엽 예부상서를 지낸 박선(1세)을 중시조로 삼고 세계를 잇고있다. 속함은

    중앙일보

    1984.12.15 00:00

  • 성씨의 고향의흥 예씨

    의흥예씨의 시조는 고려 인종(1123∼1146) 때 문하찬성사를 지낸 예낙전-. 문장과 덕망이 빼어나 김부식·이인로·이규보등 당대의 명유들과 어깨를겨루었던 석학이었다. 경북군위군일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8.02 00:00

  • 재미사업가와 결혼

    ◇탤런트 연운경양이 22일 개운사에서 재미사업가 허창수씨와 10년간의교제끝에22일 결혼식을 가졌다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7.23 00:00

  • 이정식씨와 일문일답 내용

    -공직자의 신분으로 어떻게 부동산투기를 하게됐나. ▲제주도에 땅산것 갖고 나를 투기꾼이라고 하나 나는 투기꾼이 아니다. 고금을 통해 토지투기는 황금노다지를 찾아다니며 한다. 투기의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7.10 00:00

  • ▲주명복씨(내무부장관) 모친상=4일 하오4시40분 서울신림3동702의4 자택서, 발인 6일 상오, 장지 경남위안군칠원면무기리선명, 연락처(863)0551,1796 ▲민병욱씨(동아일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7.05 00:00

  • 인간물개 마크·스피츠 사업가로 변신

    스포츠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미국의 「마크·스피츠」를 기억할수 있을 것이다. 「스피츠」는 72년 뮌헨올림픽에서 수영 자유평1백m·2백m, 접영1백 m·2백 m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7.04 00:00

  • 미 컨트리가수들 사업에 재미붙여

    제멋대로이고 변덕이 심한것으로 알려졌던 컨트리가수들이 근래들어 음악당 경영등 착실한사업가로 변모하고있어 화제· 컨트리음악의 본고장으로 꼽히는 테네시주의 멤피스·내시빌을 중심으로 불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5.16 00:00

  • 과학자 꿈꾸는 어린이가 많다

    우리 나라 국민학교 어린이들은 이제 대통령이나 국회의원·장군보다는 과학자·교육자·운동선수가 되고 싶어하며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이순신 장군에 앞서 부모님을 꼽는다. 어린이들은 대다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5.05 00:00

  • 잃어버린 36년(18)-3·1운동(1)

    ○…『l일은 평양·진남포에 소요가 있어 평양부대를 출동시켰음. 2일엔 군원에서 폭도가 주재소를 파괴하고 경찰을 포박했기 때문에 구원을 위해 장교이하 약간명이 출동,…방금 입수한 정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7.18 00:00

  • (9)적은자녀, 외로운 가족

    『어머님이 늘 「정신이 없다」고 하실 정도로 9남매가 집안을 시끄럽게하면서 자랐읍니다. 사실따지고 보면 경제적으로 행복했던 시절은 아니었어요. 옷도 동생이 헌옷을 물려 받아야하고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6.30 00:00

  • 악명높은 LA교포범죄단『KK』

    【로스앤젤레스=연합】KK단, 말만 들어도 소름끼치는 폭력집단임을 짐작할수 있다. 로스앤젤레스 일원에서 악명높은 이 폭력범죄단체가 불명예스럽게도 한국 젊은이들의 집단이다. KK(코리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6.17 00:00

  • 오페라『춘희』의「비올레타」역 맡아 귀국한 재미 소프라노 김옥자씨

    『함께「비올레타」역으로 출연하는 두분 모두 젊고 노래도 잘하시는 유명하신 분들이라 한국에서는 첫무대가 되는 저는 걱정이 많습니다. 고국에서 첫공연을 갖는 기쁨보다는 두려움이 큽니다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3.12 00:00